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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07월 11일

"여기 물이 없는데요?"…물놀이 하려고 손 번쩍 들어 물 채워달라고 조르는 라쿤

"한참 찾았는데…" 여름철 더위에 지쳐 세면대에서 녹아버린(?) 고양이

도살장 끌려가는 자기 운명 깨닫고 뱃속 새끼 살리기 위해 어미소가 한 행동

"너무 작고 귀여워 사랑 듬뿍 받았던 우리집 새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태어날때 앞다리 없어 바닥에 배 '질질' 끌고 다녀야 했던 아기 강아지 위한 선물

강아지 꼬드겨서 '인간 정복(?)' 하려는 고양이와 순진하게 넘어가버린 '순둥순둥' 댕댕이

똘망똘망한 눈망울 너무 예쁘게 생겨 자꾸만 시선 강탈하게 된다는 '디즈니 공주' 댕댕이

남의 오토바이 위에 올라가 폭주족(?) 행세하며 뒤에 타라고 손짓하는 나무늘보

"먹는거 아니다, 놔라!"…고양이 꼬리 잘근잘근 물었다가 댕댕이에게 딱 걸려 민망한 말

"저를 바라보면서 깜찍 윙크하는 인절미 때문에 심장이 스르륵 녹아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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