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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19년 > 09월 11일

식사에 대단히 만족하였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하얀 솜뭉치' 고양이

차에 치여 하늘나라로 떠난 어느 한 야생동물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흔적'

"저는 쓰다버리는 물건이 아니예요ㅠㅠ…가족이라면 끝까지 지켜주세요"

"먹지마세요♥"…말랑말랑한 뒤태로 매일 주인 심장 폭행하는 '솜뭉치' 친칠라

버림 받은 줄 모르고 비 흠뻑 맞으면서 주인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

목욕하고 나온 멍냥이 젖은 털 '15분 뚝딱'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는 '붐펫드라이룸' 클라스

"파주서 아기 고양이 묶어 삽으로 얼굴 내리치는 잔혹한 학대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태어나서 난생 처음 주인 발냄새를 맡은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의 최후

심한 피부병 앓고 있던 고슴도치…동물원서 방치한 탓에 온몸 가시 '몽땅' 빠졌다

"저 달걀이 됐어요!"…미용한 뒤 기분 너무 좋아 방긋방긋 웃는 '하얀 솜뭉치'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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