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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12월 11일

분홍분홍한 발바닥 젤리에 검정색 하트모양 점 박혀있어 귀여움이 2배인 고양이의 발바닥

멍 때리는 친구 사진 찍는데 옆에서 툭 튀어나와 초점 빼앗아버리는 '시선강탈' 고양이

누워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들 가운데 유일하게 '시선강탈'하는 뽀시래기

익사 위기 처한 강아지 살리기 위해서 고민없이 '맨몸'으로 물 속에 뛰어든 남성

강아지 약 챙겨먹이다가 오열하게 만든다는 어느 동물병원의 '약봉지 문구'

빨간색 우체통 옆 바닥에 서로 부둥켜 안은 채로 누워서 세상 모르게 낮잠 자는 길고양이들

[유실동물 공고] "제 이름은 럭키입니다"…타워 주차장에서 미용된 채 발견된 베들링턴 테리어

운전하는 집사랑 너무 똑닮아 '합성논란(?)' 일어난 댕댕이의 '개아련' 표정

밀렵꾼들이 무분별하게 마구 쏜 총알 24발에 맞아서 결국 시력 잃은 오랑우탄

스탠드 등불 아래 머리 집어넣고 몸 녹이는데 미용실서 파마하는 줄 알았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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