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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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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배 아프게 낳은 새끼 키울 형편이 되지 못해 결국 입양 보내는 어미 유기견의 눈물
회사 출근한 집사가 언제 집에 돌아오나 싶어 하염없이 창밖만 바라보는 두 강아지 자매
자기 밥 뺏어 먹는 고양이한테 두 앞발 쫙 펼쳐 보이며 자기꺼라고 '으름장' 놓는 고양이
욕조에 따뜻한 물 가득 채워서 목욕 시키려고 들어가게 했더니 포메라니안이 지어 보인 표정
신랑♥신부에게 '결혼 반지' 전달해주기로 했는데 결혼식 당일 망치게 할 뻔한 리트리버
앞 잘 안 보고 걸어가다가 실수로 발 잘못 헛디뎌서 물속에 '퐁당' 빠져 굴욕 맛본 사자
배고파 죽겠다며 주방 문앞으로 떼지어 몰려와 "빨리 밥 달라" 떼쓰는 고양이 카페 직원들
생리통으로 힘든 집사가 진심 걱정돼 아랫배에 자기 얼굴 살며시 대고 위로해주는 고양이
보조 배터리 입에 물고 '잘근잘근' 씹었다가 '펑' 소리와 함께 폭발해 집 태워버린 강아지
피자 눅눅해지지 말라고 뚫어놓은 구멍인 줄 알았던 집사가 잠시후 "아하!" 하며 깨달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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