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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19년 > 10월 17일

"늙고 병들어서…" 집에 찾아오지 못하도록 멀리 섬에다 강아지 버리고 간 주인들

'개지옥' 애린원에서 구조된 강아지 헤라클래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귀요미 흰고래' 벨루가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먹잇감'으로 삼으려고 전속력 다해 돌진하는 야생 호랑이

오동통한 손 꾸욱 누르면 귀가 '쫑긋쫑긋' 움직여 '귀여움' 폭발한다는 토끼 어피치

키우던 말 요리해 먹었다고 SNS에 인증샷 찍어 올렸다가 '살해 협박' 받은 18살 소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줄 알고 황급히 달려와 사람 구조하는 '천사' 아기 코끼리

태어나 난생 처음 맡은 달콤한 꽃향기에 흠뻑 취해 '킁킁' 거리는 '털복숭이' 생쥐

세상 행복한지 턱받침한 채 입꼬리 쭈욱 올리며 방긋방긋 웃는 '세젤귀' 수달

새하얀 털과 귀염뽀짝 외모와 달리 성격은 매우 거칠다는 '하얀 솜뭉치' 흰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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