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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5월 18일

'낑낑' 대며 시끄럽던 아기 강아지들이 갑자기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다가 심쿵 당한 이유

자기 놔두고 아기만 예뻐해주는 아빠에게 결국 상처 받아서 시무룩해진 댕댕이의 표정

"카리스마 넘치는 수컷 강아지 입양했는데 자꾸 엄마가 예쁘다며 리본 만들어줘요"

댕댕이 미용하는데 무서워 '벌벌' 떨고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던 엄마가 잠시후 마주한 상황

"이제 그만 놀자"라고 말했더니 아빠한테 삐져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 숙인 댕댕이

"밥 달라고 그릇 물고 왔을 뿐인데 엄마가 이웃들에게 천재견이라고 자랑하고 다녀 창피해요"

[5월 19일 일요일 운세] 원숭이띠는 주변 사람들이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담요 속에 들어가서 양손으로 당근 꽉 부여잡고 열심히 '오물조물' 먹방하는 햄스터

물가에 엎드려 목 축이는 엄마 따라 엎드리더니 물 '할짝' 먹는 중인 아기 호랑이들

낮잠 도중 심심했는지 꿈틀했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부터 '쾅' 박은 아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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