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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12월 23일

소파에서 꿀잠잤다가 어마어마한 정전기에 급당황한 강아지

"역대급 한파에도 산책 하자고 해놓고선 자기만 엄마 품에 쏙 들어갔어요"

엄마 몰래 테이블 깨물었다가 현장 들키자 그대로 얼어버린 댕댕이 표정

공부잘하는 모범생처럼 보일 줄 알고 강아지에게 안경 씌웠는데 뜻밖의 바보 됐어요

짤막한 다리로 아등바등하면서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 아기 판다의 뒷모습

자기도 "한입 달라"며 케이크 먹는 집사의 숟가락 향해 앞발 뻗는 고양이

아들한테 강아지랑 놀아달라고 했더니 잠시후 눈앞에 벌어진 반전 상황

눈덩이 넣어줬더니 세상 신난 표정으로 열심히 부수고 노는 중인 두 판다

멀쩡한 자기 물그릇 놔두고 굳이 양동이에 담긴 물 '냠냠' 먹는 고양이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통 호소하는 강아지 위해 집사가 알고 있어야 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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