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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11월 24일
토실토실한 엉덩이 뒤로 쭈욱 내민 채로 고개 돌려 쳐다보는 '심쿵' 웰시코기
평소 제일 좋아하는 상자 안에 들어가 놓고 큰일(?)이라도 난 듯 '신들린 연기'하는 엄살냥
집사가 안주로 먹고 있던 '칵테일 새우' 몰래 가져가려다가 현장 딱 걸린 고양이
박스 담겨진 채 해오름공원에 버려졌다 구조된 유기견의 '슬픈 눈망울'
환불원정대 활동 끝난 뒤 반려견이랑 단둘이 산책 나선 '넘사벽 미모' 엄정화
자기가 팽이버섯 대놓고 훔쳐갔으면서 뻔뻔하게 집사 쳐다보는 '도둑' 시바견
"너무 푹신하다냥♥"…서랍장으로 고양이들 위한 3층 침대 만들어준 '금손' 집사
공원 연못에 잉어가 자꾸 사라져…알고보니 '잉어 사냥'하는 수달이 발견됐다
[유실동물 공고] 털 미용한 채로 꼬까옷 입고 보호센터 앞에 묶여져 있던 하얀색 말티즈
서로 너무 사랑해 단 1초라도 떨어지기 싫어 꼭 끌어안고 꿀잠 자는 고양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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