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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3년 > 10월 28일

기저귀 떼지 못한 꼬마 집사가 지시하는 말 '척척' 알아들어서 행동으로 옮긴다는 '천사' 댕댕이

기온 떨어지고 바람 쌀쌀하게 불기 시작하자 누나 감기 걸릴까 걱정됐던 '동생' 강아지는 잠시후…

형광등 불빛 때문에 꿀잠 자는데 댕댕이가 눈이 부시다며 엄마가 챙겨줬다는 '작은 배려'

"매일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의 행동이 너무 궁금해서 한번 직접 따라해봤습니다"

"너 고양이가 아니고 인형이었던 거야???"…순간 보자마자 등에 솜(?) 터진 줄 알고 당황한 집사

역시 엄마 품 너무 좋은지 배에 올라가 얼굴 대고 엎드려 '눈웃음' 지은 채 자는 아기 백호랑이

친구가 자기 허락도 없이 무작정 '다짜고짜' 등 위에 올라타자 토끼가 보였다는 의외의 반응

아빠가 강아지 '배변 훈련' 집착하더니 화장실에서 보인 행동에 허탈감과 당혹감 감추지 못한 딸

아빠랑 산책하고 있던 그때 갑자기 '다짜고짜' 산책 말고 차량 뒤쫓아가는 강아지 알고 봤더니…

간식 담긴 손 고른다고 골랐는데 반대편 손에 간식 양이 더 많자 단단히 뿔난 강아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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