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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11월 30일
어제도, 오늘도! 식탁에서 밥 먹을 때마다 매일 기다려봤지만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았다
"아닌데 여기 맞는데"...남의 집 화단에 응가 하려는 강아지한테 안된다 했더니 보인 반응
"뭐야! 산책 가는거 아니었어?"...목줄 들고있는 아빠 보고 잠깐 오해한 강아지
"여기 전망 최고다옹~"...멀쩡한 캣타워 놔두고 옷장에 올라간 고양이가 엄지 척 한 이유
"댕댕이한테 성탄절 트리 옷 입혀 아파트서 인싸됐는데 남편이 창피해서 숨어있어요"
"이제 나와도 돼??"...꼬마 집사랑 헤어지기 싫어서 가방에 숨어 학교 따라간 고양이
"남친이 혼자 살면 위험하다며 경비견 입양해줬는데 매일 예쁜 옷만 입히고 있어요"
"얘 혼낸 사람이 누구야?"...아빠한테 혼나자 꼬마 집사에게 꼭 붙어있는 댕댕이
"할머니가 마당서 집 지키라고 경비견 입양했는데 너무 추워서 매일 방에만 있어요"
피곤했는지 자기 쿠션에서 고개 뒤로 젖힌 상태로 '쿨쿨' 자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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