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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03월 05일

눈폭풍처럼 '털 뿜뿜'하는 허스키 털로 온몸 뒤덮힌 '극한직업' 미용사

다리 사이에 얼굴 쏘옥 내밀더니 천진난만하게 방긋 웃는 '귀염폭발' 시골 강아지

먹을 것 찾지 못하고 쫄쫄 굶다가 결국 가죽과 뼈만 남긴 채 쓸쓸하게 죽은 북극곰

엄마가 자기만 두고 어디 갈까봐 걱정돼 다리 꼭 붙잡고 '질질' 끌려가는(?) 아기 사자

빵실빵실하면서 귀여운 솜털 자랑하는 친칠라 긁어주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

새벽 날씨 추워지자 몸 녹이기 위해 '보일러 온수관' 두 손으로 꼭 끌어안은 강아지

고양이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도저히 안 보여서 '멘붕' 빠진다는 숨은 그림 찾기

외로움 탔던 동생 설리 위해 숙소에서 같이 유기견 입양해 키웠던 '에프엑스' 루나

물 마시러 갔다가 혼자서 덩치 큰 사자 5마리와 '1대 5'로 맞짱 뜬 하마의 최후

피자집 사장님이 떠돌이 생활하다 구조된 유기견에게 새 가족 찾아주려고 벌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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