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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19년 > 11월 07일

"고양이 한마리를 기르면 보살, 두마리를 기른다면 그는 이미 부처이니라"

"털 없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살찌면…" 치명적 매력 지닌 고양이 뒷모습

"치즈가 쭈우우욱 늘어나용"…어느 돈가스집 배민 리뷰에 실제로 올라왔다는 후기

밀렵꾼에 의해 뿔만 잘린 채 죽은 엄마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킨 아기 코뿔소

파이리 인형 꼬리 잡고 '격렬한 움직임'으로 뜨거운 사랑 나누는 토끼의 본능

불길 활활 치솟는 뜨거운 링 뛰어넘다가 '발작' 일으키며 쓰러진 서커스 호랑이

엄마 잃어버린 슬픔도 잠시…허기진 배 채우려고 육지 위까지 64km 걸어온 아기 물개

포기하지 않고 생이빨로 자물쇠 물어뜯어 철창 안에 갇힌 여친 구한 남친 강아지

오동통한 뱃살 가릴려고 '핫팩 이불' 덮고 곤히 꿀잠 자는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

"헤어지자" 이별 통보에 분노 참지 못하고 전 여친 집에 몰래 들어가 강아지 죽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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