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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12월 08일

"해질 무렵 집에 가는데 붉은 노을 보더니 강아지가 감성 터졌나봐요"

불러도 보는 척 마는 척 한 댕댕이 그 이유 알고보니 뜨끈한 전기 장판이었어요

역대급 한파와도 절대 추위 걱정하지 않는다는 어느 강아지의 겨울 난방 방법

산책하던 댕댕이가 가만히 서서 경치 구경하는 줄 알고 기특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아이고! 따시다"...밤새 추위에 떨던 아기 고양이가 꿀잠에 빠진 '잠자리 명소'

새로 산 모자 머리에 썼을 뿐인데 치명적인 '귀요미' 토끼로 변신한 말티즈

자기 침대 놔두고 굳이 집사 침대 위에 올라가서 배 내보이고 자는 고슴도치

수술 때문에 환묘복 입어서 불편해 하던 고양이의 다음날 놀라운 적응 현장

담요로 온몸 둘러싼 채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의 '이해불가' 행동

머리 쓰담쓰담해주려고 하는 찰나의 순간 강아지 속마음 드러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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