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4000man_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과 표정이 닮아도 너무 똑닮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똑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 눈 휘둥그래 뜬 모습이었죠.
정말 신기하게도 품에 안고 있는 강아지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누가봐도 복붙한 것 같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instagram_@4000man_
자신과 닮아도 너무 닮은 표정에 김숙도 놀란 표정인데요. 평소 별명이 '시츄'인 만큼 강아지와 닮은 김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어디 계세요", "못 찾겠어ㅠㅠ", "둘 다 너무 귀여움", "정말 사랑스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숙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 이외에도 송은이와 함께 음반 발매는 물론 팟캐스트 진행,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