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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을 가진 것은 물론 공격성이 남다른 킹코브라와 함께 우물에 빠진 아기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코브라는 아기 강아지들을 잡아먹기 보다는 오히려 애틋하게 보살펴줬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상황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인도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인도 펀자브 지방에 있는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우물 앞에 앉아 목 놓아 짖고 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주민들은 우물 안을 들여다 봤고 우물 바닥에 낑낑 거리면서 온몸을 벌벌 떨고 있는 아기 강아지 2마리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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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면서도 놀라운 것은 우물 안에 빠진 아기 강아지들 옆에 킹코브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독사라고 불리는 킹코브라.
그런데 킹코브라는 아기 강아지들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안전한 구석으로 아기 강아지들을 몰아놓고서는 보호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물에 빠진 아기 강아지들을 구하려고 사람들이 도착하자 킹코브라는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우물 저편으로 기어가 유유히 숲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아기 강아지들은 모두 무사했다고 하는데요. 우물에 빠진 아기 강아지들을 돌보고 보호해준 킹코브라. 이처럼 동물의 세계는 우리가 아는 그 이상의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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