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먹고 남겨놓은 '생선뼈' 훔쳐먹으려 했다가 범행현장(?) 딱 걸린 길고양이의 결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8.16 19:12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배고팠던 길고양이는 레스토랑에서 한 남성이 발라먹고 테이블 위에 남겨놓은 생선뼈를 훔쳐먹으려다가 그만 현장을 딱 걸리고 말았는데요.


범행현장(?)을 딱 걸린 길고양이는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생선뼈를 훔쳐먹으려다가 딱 걸린 길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가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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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던 남성은 테이블 밑에서 인기척을 느껴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길고양이 한마리가 솜방망이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것 아니겠습니까.


살을 발라먹어서 뼈 밖에 남지 않은 생선뼈를 움켜쥐고 있던 길고양이와 눈이 마주친 남성은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배고팠던 길고양이는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생선뼈라도 발라먹을 생각에 남성이 다 발라먹은 생선뼈를 훔치려다 걸린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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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길고양이는 어떻게 됐을까요. 구체적인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와 SNS상에 같이 올라온 사진에는 고양이를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차량에서 이어폰을 끼고 자고 있는 남성 팔을 베개 삼아 곤히 자고 있는 길고양이. 생선뼈를 훔쳐먹으려고 했다가 냥줍 한 것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놀라는 표정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