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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처럼 나무에 매달려(?)
재롱을 부리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코알라도 귀여운데 고양이가
그러니 더더욱 귀엽습니다.
통통하게 털찐 모습이 더더욱
심장을 녹아내리게 하는데요.
멀리서 얼핏보면 정말 코알라인 듯
털 색상도 매우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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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알라니까 간식을 준 것이지
고양이는 안되는거 알죠?
고양이가 잘하는 그루밍을 해주세요.
그럴 때가 가장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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