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자르기도 전에 살짝 닿기만 했을 뿐인데 소스라치게 놀라는 '엄살킹'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0 23:2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몸에 살짝만 닿아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엄살 피우는 아기 댕댕이가 귀여운데요.


저 조그만한 입이 쫙 벌리며 아프지도 않은데

아프다고 연기하는 표정이 심장을 녹이네요.


사실 녀석은 발톱을 깍으면서

겁을 잔뜩 먹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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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나름 품에 안으며 최대한 달래보지만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심장이 떨리는 모양이네요.


아프지 않도록 남은 발톱 예쁘게 

잘 깎아주세요. ^^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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