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OIPPU_0722
"집사야 나도 좀 놀아달라냥"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를 느끼며
평소 보지 못했던 만화책을 몰아보던 집사.
그런데 만화책을 보는 집사 다리 사이로
고양이가 파고들어 눕더니 집사를
계속 쳐다보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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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 만화책을 보기에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고양이의 애교.
집사는 그대로 만화책을 내려두고
고양이에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고양이가 있다면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심심하지 않겠어요
너무 부러운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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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고양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알고보면 고양이도 정말 애교가 많답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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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