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싫은듯 좋은듯 확실하게 표현을
하지 못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어쩌다가 말 친구에게 기습 뽀뽀를 받고나서
기분이 썩 좋지않았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자주 양치질을 하지 않는 습관 때문에
고약한 냄새를 품고 있는 입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요.
게다가 침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reddit
그 많던 목덜미의 털들이 흠뻑 젖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그래도 착한 댕댕이라서인지
보통 '으르렁' 대면서 자리를 피할텐데요.
어쨌든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세요.
모두 다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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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