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rs
거대 몸집과 달리 섬세하면서도 우아하게
발레하는 근육질 고릴라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진 속 주인공은 영국 데번주에 있는
페이튼 동물원 고릴라
키온다(Kiondo)라고 합니다.
고릴라 키온다는 발레 무용수처럼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186kg에 육박하는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발레 동작으로 관광객들을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Caters
실제로 사진을 보니깐
두 팔을 우아하게 들어 올리는
근육질 고릴라 반전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이처럼 동물의 세계는
우리가 아는 그 이상으로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었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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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