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안에 짧은 목줄 묶인 채 음식물과 함께 방치돼 있던 경산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1 22:4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youumbba_adopt


경산공원 인근 물도 전기도 안 들어오는 폐허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짧은 목줄에 묶인 채 음식물과 함께 방치돼 있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순수한 성격에 사람 좋아하는 생후 3개월 추정 강아지 경산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유기견 보호단체 '유기동물의 엄마 아빠(유엄빠)'가 운영하는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경산 삼성현공원에서 구조된 경산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시뻘건 닭발 뼈와 음식물 쓰레기 한가득 먹으며 지냈던 녀석은 그대로 뒀다가는 위태로운 탓에 봉사자분들이 돌본 녀석들 중 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youumbba_adopt


그동안 잘못된 방치로 2마리의 아이들은 별이 되었고 나머지 어미견과 새끼 2마리 아이들은 겨우 폐허에서 나오게 됐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했는데요.


강아지 경산이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유엄빠 유기견 입양하기 인스타그램 계정(@youumbba_adopt)으로 DM 보내 문의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문의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입양 후에도 유엄빠 측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