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어느날 집주인에게
평생에 한번 있을까 싶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날씨가 좋아 창문으로 햇볕 아래에서
멍 때리던 집주인은 어느새 고양이 3마리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고양이 3마리가 두리번두리번하더니
일렬로 서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도대체 왜 이렇게 쳐다보고 있을까요.
당황스러웠던 집주인.
당장이라도 집 안으로 들어올 것만 같은 눈빛이에요
이게 바로 간택일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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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