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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나 목욕하고 싶다냥"
강아지들에 비해 고양이들은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그루밍을 해
몸이 대체적으로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목욕을 시켜줘야 하는데요.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를
목욕 시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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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스스로 목욕을 하고 싶어
세면대에서 집사를 부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고양이의 집사는 너무 행복하겠어요
목욕시키기 위해 고양이의 발톱을
참지 않아도 되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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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