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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발바닥 젤리보다 작은 게에게
잔뜩 겁먹고 화를 내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냥 스쳐 지나가도 될 것을 굳이 저렇게 힘 없고
작은 게에게 집착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아무래도 자기 눈앞에 불쑥하고 나타난
게한테 자기가 얼마나 힘세고 무서운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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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카리스마를 뿜어내듯 멋있는 모습을
집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호기심 많은 우리 댕댕이.
이젠 그만 화내고 넓은 해변가를 뛰어다니며
즐거운 산책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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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