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아빠 포옹에 크게 당황했는지 두 눈 휘둥그래진 허스키 강아지의 '찐표정'

Joshua Lee

생각지도 못한 아빠의 갑작스런 포옹에 그만 당황한 허스키 강아지는 두 눈이 휘둥그래졌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허스키 강아지를 갑자기 안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처음에 이 남성은 멍하니 카메라를 바라만 볼 뿐이었습니다. 허스키 강아지는 그저 그런 남성을 빤히 바라봤죠.

잠시후 남성은 무슨 결심이라도 한 듯 고개를 돌려 허스키 강아지를 바라봤고 녀석은 그런 주인을 초롱초롱 쳐다봤습니다.

Joshua Lee

남성은 곧바로 허스키 강아지를 품에 안으며 포옹해줬고 생각지도 못한 아빠의 행동에 허스키 강아지는 크게 놀란 듯 두 눈이 휘둥그래졌는데요.

얼마나 많이 놀랬는지 얼굴만 봐도 녀석의 현재 기분 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두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그렇게 의도하지 않게 역대급 반응이 담긴 영상을 찍은 허스키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반응 실화임?", "저렇게 까지 당황할 줄이야", "보고 또 봐도 신기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Joshua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