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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엄마와 손을 꼭 잡으며
걱정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일그러지는 엄마의 표정에 너무 걱정이 되는지
뒤로 귀를 젖히며 연신 엄마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렇게 반려동물은 때론 우리에게
위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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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말은 못하지만 늘 집밖을 나서는
집사를 바라보며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집사를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댕댕이들 마음을 꼭 알아주세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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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