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어디 한번 씻겨어볼 수 있으면 한번 씻어보라냥~~!!"
씻을려고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간 집사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세면대에 고양이네 식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채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달리 유독 박스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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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박스가 아니라 세면대라니...
씻으려고 들어간 집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귀여운 녀석들이다보니
화를 낼 수 없지요.
자기를 씻겨 볼 수 있으면 씻겨보라는 고양이네.
오늘의 심쿵 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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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