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아보는 새하얀 눈 너무 신기한지 천진난만 신난 '뽀시래기' 아기 북극곰

CGTN

태어나서 난생 처음 새하얀 눈이라는 것을 맞아본 아기 북극곰은 세상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신나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지난 2017년 프랑스 동부 뮐루즈시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 북극곰이 새하얀 눈을 맞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았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 따르면 태어난지 3개월 밖에 안된 아기 북극곰은 난생 처음 맞아보는 새하얀 눈이 너무도 신기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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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북극곰은 바닥을 뒹구르며 온몸으로 눈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털과 비슷한 새하얀 눈을 바라보면서 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은 물론 엄마 북극곰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눈이 조금씩 쌓인 바닥 위에 뒹구르며 신나하는 아기 북극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영락없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이 떠오르게 합니다.

태어나 난생 처음으로 보는 새하얀 눈이 너무도 신기한 나머지 완전 신난 아기 북극곰의 사랑스런 모습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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