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렇게 집사 손등을 할퀴며 괴롭히더니
결국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데요.
게다가 언제나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당당한 냥이들은 온대간대 없고
엄청 겁 많은 왕쫄보들만 여기 있네요.
그러길래 평소 집사에게도 좀 잘해주지
꼭 필요할 때만 찾는 냥이들 정말 섭섭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의 숙명인 것을...
그래서 집사 아니겠어요.
우리 고양이들을 위해서라면 오늘도 위험한 곳을
먼저 한발 내딛는 너무 착한 집사랍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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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