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 날씨가 춥자 추위를 피하기 위해 엄마 품에 꼬옥 안긴 아기 북극곰이 있습니다.
아기 북극곰은 엄마 품에 안겨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었는데 그 귀엽고 사랑스런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북극곰 품에 안겨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북극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아기 북극곰은 세상 편안한 자세로 엄마 북극곰 품에 안긴 채로 얼굴만 빼꼼 내밀었는데 그 모습이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같아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무엇보다도 엄마 북극곰은 행여 아기 북극곰이 조금이라도 추울까봐 자신의 따뜻한 품안으로 아기 북극곰을 더욱 집어넣었습니다.
자신보다 어린 아기를 먼저 생각하는 엄마 북극곰의 마음.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에어팟 떠오름", "순간 심장 아팠음", "귀여워도 너무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 품에 안겨서 추위를 피하는 아기 북극곰. 오늘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