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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인지 집사를 보며
아랫 입술을 꽉 깨문 댕댕이가 있는데요.
날카로운 이빨이 무섭게 할줄 알았지만
의외로 앞니 두 개 때문에 귀여움이 터져버렸네요.
그러거 보니 쳐진 두 귀하며 초롱초롱한
두 눈은 녀석을 한순간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로 만들어버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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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당장 집에 데려오고 싶군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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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