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도 덜덜 떤다는 '드르릉' 털 깍는 소리에도 눈 깜빡 안하는 '강심장' 아기 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03 20:46

애니멀플래닛reddit


보통 애견 미용실만 가면 드르릉 털 깍는

소리에 잔뜩 겁먹는 성묘들을 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여기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멍하니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당혹스럽군요.


어쩜 저리 겁도 없이 강심장을 가지고 있을까요.


더군다나 아기 고양이가 있는 곳은 미용실이

아닌 동물병원 치료실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혹시 어디가 아픈 걸까요.


뒤에 링겔이 꽂아있는 거 봐선 

어딘가 아픈가 봅니다.


그래도 불안에 떨지 않고 여유 있어 보이는

 아기 냥이가 정말 대견하군요.


아기 냥이가 아프지 않고

무사히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애니멀플래닛 공식 포스트(☞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