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옆에서 자기도 무섭다고 생각하는지 '인상 팍팍(?)' 쓰는데 귀엽기만 한 아기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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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라이온킹'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올라와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아빠 사자와 함께 절벽 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아기 사자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영화 '라이온킹'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듯한 아기 사자와 아빠 사자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져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아기 사자는 마치 무서운 척 인상을 팍팍 쓰고 있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데요. 도대체 아기 사자는 왜 인상을 쓰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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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동물의 왕국' 왕 중의 왕이 자신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표정 하나만큼은 정말 늠름해보이는 아기 사자.

한편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은 아프리카 대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사자 심바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죠.

앞서 압도적인 퀄리티 자랑하는 디즈니 실사판 영화로도 개봉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영화 '라이온 킹'은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한테 왕위에서 쫓겨난 심바가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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