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로 정성스레 꼬마 아이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폭풍 칭찬'해주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4 14:00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잘했다면서 꼬마 아이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는 강아지 사진이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칭찬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마 소년이 강아지에게 머리를 내밀고 있고 그런 꼬마 소년의 머리 위에 앞발을 올려 쓰담쓰담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이 조합 도대체 뭘까요.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보통 사람이 강아지를 칭찬 또는 예쁘다는 표현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지만 사진 속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강아지의 앞발에 자신의 머리를 대고 있는 꼬마 아이는 천진난만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랜선 이모, 삼촌들의 얼굴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와 강아지 둘다 귀여워요", "다정해서 정말 보기 좋아요", "아 미쳤다.. 심쿵했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순수한 아이와 그런 아이를 받아주는 강아지 우정이 오래 오래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