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족발 가게 앞에서
꿈쩍않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곁에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데도 도망가기는
커녕 가게 안을 주시하는 두 눈을
떼어 놓지 못하고 있네요.
한편으로는 가엾기도 하지만
식탐을 보이는 모습이 귀엽기도 한데요.
바로 앞에 있었더라면 참치캔이라도
하나 건내줬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있을 정도면
길냥이에게 애정이 있는 분이겠죠.
아마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늘도 한파 추위에서 고생하는
길냥이들을 한번 둘러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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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