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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본 것일까요.
자신의 발 아래에 놓인 수많은 집들과
사람들이 마냥 신기해 보이는 댕댕이인데요.
그래서인지 작고 귀여운 앞발을 창문에
기대서는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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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녀석을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 것인지
집사에게는 하염없이 귀엽기만 한데요.
과연 녀석은 집사와 어디로
즐거운 여행을 가는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군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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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