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밥 먹기 불편한 친구 위해서 앞발로 '밥그릇' 꽉 잡아주고 있는 '천사' 고양이

youtube_@Caters Clips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온 친구가 목 보호 때문에 제대로 밥을 먹을 수가 없자 이를 본 고양이는 친구를 위해 밥그릇을 꽉 잡아줘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해외 카터스 클립(Caters Clips)이라는 유튜브 채널에는 과거 아픈 친구를 위해 밥그릇을 꽉 잡아주는 절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고양이가 어디 아픈지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목 보호대를 착용한 고양이는 혼자서 밥을 먹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목 보호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았죠.

때마침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친구 고양이가 솜방망이를 쭈욱 뻗어서 밥그릇을 잡아주자 보다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youtube_@Caters Clips

아픈 친구를 위해 기꺼이 솜방망이를 내밀어 밥그릇을 잡아주는 고양이 모습에서 많은 누리꾼들은 심쿵 당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는데요.

진정한 친구란 바로 말을 하지 않아도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영상 속 고양이처럼 묵묵히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그 친구만큼은 절대 꼭 놓치지 않도록 표현을 자주 해보는건 어떨까요. 마음도 표현해야 상대방이 안다는 사실.

또 아무리 친구가 많다고 해도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친구 단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요.

YouTube_@Caters C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