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에 엄마는 당황하면서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습니다.
평소 엄마의 작은 행동도 바로 감지하는 강아지 오클리(Oakley)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엄마의 상태부터 확인했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엄마를 본 녀석은 서둘러 엄마 품에 파고 들어갔습니다.
자신이 곁에 있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말라고 위로하는 것이었죠. 그렇게 엄마 다리 사이에 파고들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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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