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너무 좋은지 무릎 위에 누워서 팔을 꽉 붙잡고 있는 고양이를 쓰담쓰담해주자 뜻밖의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을 붙잡고 있길래 얼굴을 쓰담쓰담해주자 고장나버린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집사 팔을 꽉 붙잡고 있는 고양이가 얼굴 쓰담해주자 기분이 좋아서 입을 버리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집사의 따뜻한 손길에 기분이 좋았는지 집사가 쓰담쓰담을 멈출 때까지 입을 벌린 채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집사 팔을 붙잡고 있는 앞발을 놓치 않는 고양이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이람", "표정 진심 편안해보여요", "귀여워 심장 아프네",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なにこれ pic.twitter.com/tNqmXvUdcb
— のんびりねこピケ Pique (@ragdoll_pique) March 10, 2020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