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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살포시 올라가
꿀잠을 자는 아깽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정말 이 모습이 어찌나
심쿵하게 만드는지 보면 볼수록 안아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새근새근 자는 얼굴은 여럿 랜선 집사들의
모성애와 부성애를 자극 시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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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귀여워라
어찌 저리 작을까요.
사진 속 집사가
진심 부러운 순간입니다 ^^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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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