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놀라 합성(?) 논란 일어나고 있다는 '엄마·아빠 반반씩' 똑닮은 흑백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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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사들 사이에서 때아닌 사진 한 장이 합성 논란에 휩싸이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엄빠 반반 닮은 댕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집사들 사이에서는 '합성이다', '아니다'라는 의견을 놓고 대립(?)을 보였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진 때문에 집사들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걸까요.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털을 가진 강아지와 하얀색 털을 가진 강아지가 담벼락에 서서 서로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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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따르면 이 둘 사이에서 얼굴만 검정색인 아기 강아지가 태어났다는 논리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진짜로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가 맞는 것일까요.


합성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합성이 아닌 진짜라며 얼굴만 검정색인 아기 강아지가 걷고 있는 움짤이 추가로 공개돼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합성 같나요. 아니면 진짜인 것 같나요? 무엇이 진짜이고 사실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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