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yoonjongactor_official
'펜트하우스2'에서 딸 하은별(최예빈)을 위해 오윤희(유진)와 그의 딸 배로나(김현수)를 처절하게 배신한 윤종훈이 최고 빌런이 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병약 섹시에서 이번에는 최고 빌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윤종훈이 SNS를 통해 반전미 넘치는 강아지와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8일 윤종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강아지 마루와 셀카 사진을 찍은 윤종훈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마루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종훈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instagram_@yoonjongactor_official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자는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라며 "많은 팬 분들의 요청을 받았던 윤종훈 배우의 셀카와 마루 사진을 윤종훈 배우가 보내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종훈 배우는 마루가 자는 모습을 좋아해서 대부분 자는 모습의 사진이라네요"라며 "펜트하우스로 놀란 가슴, 마루 사진 보시며 진정 하시길요"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운영자는 "항상 윤종훈 배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하박사', '#병약섹시', '#흑화섹시' 등을 해시태그 달아놓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체는 잘못 없지만 부케인 하윤철은 잘못있으니까", "본체는 잘못없긴 하지", "너무 귀엽네", "존잘이네", "또 마음이 흔들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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