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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이 되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은 출근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지하철은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 있죠.
여기에 등교 시간까지 겹치면 지하철과 버스는 더더욱 복잡한데요. 여기 고양이가 사람처럼 출근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린 그림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어느 한 일러스트가 직장인의 지하철 테스트를 설명하기 위해 그렸다는 이 그림은 직장인을 귀여운 고양이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있는 고양이 모습에서부터 어떻게 해서든 비좁은 지하철에 타기 위해 서로를 밀고 미는 고양이 모습까지 우리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특히 고양이와 고양이 사이에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양이 모습은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요. 자 그럼 고양이가 사람처럼 출근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한번 만나보시죠.
▼ 지하철 들어오자 차례로 들어가는 고양이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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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못 탈까봐 밀고 또 미는 중(이거 놓치면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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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반복되는 만원 지하철의 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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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틈 하나 없이 꽉 찬 지하철.. 꽉 붙잡고 있어도 흔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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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고양이들 사이에 꽉 끼여버린 고양이.. 내 모습 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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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고양이가 내 어깨에 머리 기대어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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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간신히 앉아서 출근하는 중.. 버라이어티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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