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ookoo900
배우 구혜선이 잠옷을 입고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달 2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 입고 온라인 수업 듣는 대학생.. 손! (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한 채 잠옷을 입고 있는 구혜선과 그 옆으로 세상 편안히 누워있는 반려견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려견은 구혜선이 셀카를 찍든 말든 관심 없다는 듯이 편안히 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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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9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천문학적 저작권료를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죠.
구혜선은 "'레인'이라는 곡이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하면서 곡이 차트 1위를 했어요"라며 "사춘기에 겪는 몸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을 가지고 만든 곡"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곡으로 번 돈으로 생활하는 건 아니고 음반을 다시 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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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