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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등에 업혀 스릴을 만끽할 준비를
단단히 마친 아기 댕댕이가 있는데요.
저러고 타면 무섭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기 댕댕이 표정에서는
전혀 그런 기색이 없어 보이는데요.
오히려 스피드를 즐길 준비가 다 됐다는 듯
세상 편안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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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엄마랑 산책도 가고 정말 부럽습니다.
뭐 행복이 멀리 있나요.
이런 사소한 것들이 모두에게 큰 행복이죠.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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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