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인 줄 알고 집에 데려와 한달 돌봤었는데…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반전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7 07:01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산행에 나섰다가 우연히 산에서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 당시 아기 고양이들은 어미의 젖을 빨고 있었지만 어미는 이미 죽은 뒤였고 자꾸 아기들이 눈에 밟혔던 그녀는 입양하기로 결심,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집에 데려온지 일주일 뒤 몸이 약했던 한마리는 눈을 감고 말았고 그렇게 한마리만 남게 됐습니다.


입양한지 한달이 지났을까. 남은 아기 고양이가 앞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한 채 절뚝거려서 병원에 간 그녀는 뜻밖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동안 아기 고양이인 줄 알았던 녀석이 고양이가 아닌 것 같다는 이상한(?) 말을 수의사에게서 듣게 된 것인데요. 녀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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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