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아픈 아이들을 위해 안 무서운 척 연기하며 몸소 건강검진 시범을 보이는 천사견 리트리버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견으로 활동 중인 이 친구들이 하는 일은 어린이 병원에 찾아가 아파서 입원 중인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병원에서 검사 받는걸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대신 시범을 보여주며 전혀 무섭지 않다는 것을 솔선수범 보여주기도 하죠. 정말 고마운 친구입니다.
비록 무섭지만 아이들을 위해 안 무서운 척 연기까지 하면서 몸소 시범을 보여주는 치료견 리트리버. 왜 리트리버를 천사견이라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겠네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