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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줘~ 놀아줘~"
집사 곁에서 놀아달라고 시위하는
아깽이들이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심심해 죽겠는지
발라당 뒤집어지기도 또 다른 녀석은
지루했는지 아예 잠을 자고 있네요.
절대 포기 하지 않은 한 녀석은
집사의 오른팔 옷자락을 깨물며 괴롭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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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모두들 귀여울 수 있죠.
저런 심쿵한 아깽이들을 두고
지금 노트북이 눈에 들어옵니까 집사님!
빨리 만져줘요 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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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