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못 가서 답답한 요즘 랜선 집사들 '대리 만족' 시켜준다는 댕댕이의 스위스 마을 산책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24 13: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astawhiteshepherd


예전과 달리 해외 여행을 잘 못 나가는 요즘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국내로 발길을 옮겨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예전처럼 자유롭게 해외 여행을 나가기란 쉽지 않은데요.


여기 해외여행 못 가서 답답함을 대신 대리 만족 시켜주고 있는 화이트 셰퍼드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여행가 집사를 둔 라스타(Rasta)라는 이름의 셰퍼드 강아지는 영화의 한 장면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걸어다니는 영상으로 유명하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astawhiteshepherd


특히 평화롭고 아름다운 스위스 마을을 산책하는 라스타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보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여행 가고 싶은 욕구를 잠시라도 잠재울 수가 있다는 것도 라스타 영상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안 그래도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했었는데 스위서 마을을 산책하는 라스타 영상은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어줘 많은 누리꾼들이 찾고 있죠.


자, 그렇다면 해외여행을 나가지 못하는 현실의 답답함을 라스타 산책 영상으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